1.

집사회. 결정은 남아 있습니다. 24일, 윤우찬, 이덕주, 홍정수, 3인은 다음 사항에 합의, 집사회가 준비되는 대로,

한아름호의  출발을 하려 합니다. "목회자"(이 말은 구시대의 말이라, 청산하고 싶습니다)급은 위의 3인이 맡습니다.

 

<교회.살림.위원회>(C.C.C.)에 참여할 집사 위원들을 선정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 제안 채택 여부를 먼저 결정한 후에)

   [위원]은, 집사 서약을 성실히 지키고,  교회의 일을 돌볼 수 있으며, 2개월에 1회, 주일 아침 9시, 정기 모임에 참여할 형편이 되는 이로 합니다. 3(3.5.7.9 등 홀수로) .

 

2.

그 동안 교우들의 심정을 알아본 바로는, 오래된 교우들이나 새참 교우들, 한결같이, "들볶지 않는 교회" 생활을 희망하고 있고, <담임자>라는 제도가 사라지는 것에 대한 불안도 없다는 윤우찬 목사님의 보고가 있었습니다.

 

3.

게다가, 초기의 모형을 본받아, <공부하는 교회>가 되는 것도 바람직하겠다는 의견도 전달해 주었습니다. 물론 초창기와는 달리, 지금 우리들은 이 지역사회 삶의 자리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졌고, "행동"도 조금은 할 수 있는 여력을 확보하고 있기에, "단지" 공부만하는, 게으른 길을 가지는 않을 겁니다.

 

 

[요 지]

 1. 신도가 교회의 객이 아닌, "주체"가 되는 교회,곧  무담임제 교회,로 갈 수 있다. 

       그러나 목회자 없는 교회, 아무나의 교회로 전락하는 것은 안 된다. 기독교 전통에 대한 전문가들을 두고, 그들이 자유롭게 & 충분히 말하게 하되, 듣고 & 결정하는 것은 "생활인(특정 전통 비전문가)들"이 맡는다(미국의 베심원 제도 정신).

 

* 교육 때, 나눠드린 파일, 첨부. GI_2_91218.hwp

 

 

<뜨는 해, 강릉>

 GG_0717.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