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말에 진퇴양난 (進退兩難)이란 말이 있다. 

이럴 수도 없고, 저럴 수도 없다는 말이다.

요사이 목회자들의 모습을 보면 이런 진퇴양난이란 말이 실감이 간다.

예수님의 정신에서 살려고 한다면 바보가 될 수 밖에없고,

개인의 이익이나 인간적인 욕망의 종이 된다면 예수님과 관계가 없는 말로 치장해야 하니?

이럴 수도 없고 저럴 수도 없는 것이 목회자의 양심인것 같다.

예수를 팔면 얼마든지 부귀와 영화도 누릴 수도 있고,

영광도 받을 수 있는길이 바로 목회자의 길 이기 때문이다.

내가 한 아름교회를 사랑하고 좋아 하는 것은 이 교회의 목회자들이 그리고 교인들의 가슴에

한 아름 안고 있는 것들이 자기라고 하는 우상이 아니라 예수님 이라고 하는 분.

또한 그분을 따르려는 마음이 있음을 보았기 때문이다.

마 8:20에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보금자리가 있다.

그러나 나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현대인의성경] 이 바보가 예수님이니까요,

 

우리 한 아름 식구들은 바보로 사십시다.

예수님도 바보였고, 성자들도 바보였고.

우리 두 목사님들도 바보니까요.

자신을 속이지 않는 삶은 바보일 수 밖에 없습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