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댓글
윤우찬
- 2009.05.07
- 16:21:50
- (*.1.70.254)
저게 '게불'이라는 녀석인데요, 생긴 건 저래도
아주 달착지근하면서 쫀득 쫀득하고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흠..... 쥑이는데.... 휴..... -_-;
싱싱한 해산물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
시간 되시면 남도 여행을 권해드립니다.
먼저 광주에 가서 무등산 자락 증심사 입구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아무 식당에나 들어가서(손님이 많이 앉아있는 데라면 더 좋겠죠.) 열무 보리 비빔밥을 드세요.
그리고 담양에서 떡갈비를 드신 후, 아래로 내려가 무안이나 해남에 들러서 세발낙지를 드시고,
(해남에서는 한정식 '천일식당'이 괜찮습니다. 서울보다 훨씬 저렴하면서 맛은 최고랍니다.)
벌교에서 꼬막을 드신 후에, 보성에서 녹차 한 잔의 여유를.....
그리고 올라가시는 길에 전주에 들러 비빔밥을 드시면 금상첨화입니다.
전주에서도 '한국관'과 '중앙회관' 맛이 일품입니다.
그 중에서도 전주 비빔밥의 백미는 '한국관'의 '육회 비빔밥'입니다.
이왕에 전주에 가시면 콩나물 해장국 '삼백집'도 강추입니다.
거긴 하루에 삼백 그릇만 만들어 팔아서 이름이 삼백집인데요, 늦으면 못 먹을 수도 있답니다.
그 중에서도 벌교 꼬막은 강추입니다. 좋은 시간 만드세요. ^ ^


